미쟝센 거품염색약 추천
오늘은 일요일입니다 늦은 아침을 먹고 엄마의 머리염색을 해드리기로 했습니다.
새치머리 흰머리가 눈에 띄어서 봄이고 하니깐 좀 더 젊어보이게 염색을 해드립니다.
염색을 집에서 자주 하지는 않습니다.
3-4년전에 한번 염색을 하다가 힘들었던 기억이 있는데요
특유의 암모니아냄새가 나서 그 뒤로 염색을 집에서 하는 일은 없는거 같습니다.
거품염색으로 사용하기가 편리하다고 해서 오늘 도전해봅니다.
염색약을 고를때 어떤 칼라를 선택해야할까 고민될때가 많은데요
엄마를 위해서는 짙은 갈색이나 자연갈색이 제일 무난한거 같습니다.
셀프 염색을 해도 되겠습니다.
염색약과 비닐가운 비닐장갑 비닐귀마개 빗과 사용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
사용설명서를 찬찬히 읽어 봅니다.
영양크림을 얼굴과 머리의 경계부분에 먼저 발라주고나서 염색을 하세요
그렇지않으면 나중에 염색약이 귀부분인근이라든지 이마부분아래에 묻어서 잘 지워지지않을 수 있습니다
자연유래성분이 3가지들어있습니다.
비누풀성분 사포닌성분으로 염색지속력과 모발손상케어
녹차성분 항산화대표주자 녹차추출물로 두피보습효과
케일성분 케일추출물 함유로 잦은 파마 염색에도 두피진정효과
요즈음은 헤나 염색약과 순수 염색약을 선호하는 추세입니다.
사용하는 방법
미쟝센 거품염색약을 20번을 흔들어줍니다
그리고 똑바로 세워서 버튼을 누르면 거품이 나오는데 풍성한 거품이 가득나와서 놀랐습니다.
거품을 머리카락에 골고루 샴퓨하듯이 발라줍니다.
단발머리인경우에는 6번정도의 펌핑을 하면 되겠습니다.
그런데 좀 더 꼼꼼히 발라줘야 하는곳이 있는데요 정수리부분과 귀옆의 머리
보이지않는 머리뒷부분의 끝쪽들은 문지르듯이 원을 그리듯이 발라줍니다.
전제적으로 염색약을 발랐으면 빗으로 골고루 다시 한번 빗어줍니다.
각자의 머리카락상태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10-15분정도 방치를 해둡니다.
그리고 머리를 미지근한 물로 염색약물이 나오지않을 정도로 3-4번 감아줍니다.
수건으로 머리를 닦고 머리카락을 잘 말려줍니다. 그래야 염색물이 빠지지않습니다.
20분만에 셀프염색도 간단하겠습니다.
미쟝센 거품염색약 장점
1 염색이 간편하다 혼자서 15분이내에 염색을 할 수 있다.
2. 염색 방치시간도 짧다 외출전에 염색을 하고 나가도 충분하다
3. 거품이 흐르지않는 단단한 거품상태라서 눈에 흘러내릴 염려가 없다
4. 염색약특유의 암모니아 냄새가 나지않는다.
5. 남은 염색약의 보관이 편리하다.
칼라도 다양하니 골라서 사용하면 좋을거 같아요
기분이 꿀꿀할때 염색을 해서 기분전환 소확행의 빠른 지름길
예쁜 칼라 염색약!!
자연갈색 염색
짙은 갈색 염색
어둔운 갈색 염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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