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밀 곡물가격 급등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의 밀 수출은 증가했다고 합니다. 그러면 우크라이나는 어떨까요 우크라이나의 곡창지대인 예즈카우티 세계적인 곡물생산지로서 올해도 풍작이 예상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걱정이 이만저만 아닌데요 작년의 밀이 수출길이 막혀서 현재 창고에 밀이 가득한데 올해 수확까지 하게 된다면 수천만톤의 밀이 썩거나 폐기처분될 수 있다고 합니다. 바닷길이 막힘으로써 곡물수출이 중단되었다고 합니다. 다행히 우크라이나에서 뱀섬을 탈환해서 약간의 희망이 있다고 합니다. 세계 3대 곡창지대는 미국 아르헨티나 우크라이나입니다. 그런데 미국 아르헨티나는 올해 라냐나로 인해서 가뭄의 영향으로 생산량이 많이 감소했다고 합니다. 곡물값은 여전히 높을 수 밖에 없는 환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