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어조림

고등어조림

 

이번주에는 생선을 많이 먹지않았다.

일주일에 생선을 최소한 두번은 먹어봅시다.

시장을 지나가니 고등어가 싱싱하다.

오동통하고 싱싱한 생선에 반해서 오늘의 저녁메뉴는 고등어조림

 

 

냉동고등어보다 살이 부드럽겠지.

자반고등어를 몇번 구워먹긴 했지만

국물이 자박한 고등어조림에 한번 도전해본다.

냉장실에 무반토막이 남아있으면 무를 넣고 조려봐야겠다.

 

 

고등어조림

재료

고등어 큰거 한마리

양파반개

다진마늘 2술

땡초 2개

홍고추 1개 (없으면 패스)

대파 한대

간장 2

고추장 1 1/2

된장 반술

고춧가루 2술

생강술이나 청주 ,맛술아니면 생강가루

후추가루

 

 

 

고등어는 4-5토막을 낸것을 깨끗이 씻어서 

내장부분을 깨끗이 씻어줘야 비린내가 덜 납니다.

소금약간과 청주1술을 뿌려서 10분정도 간이 베이도록 둔다

 

 

생선요리는 맛술이나 청주 한숟가락의 효과가 큰거 같습니다.

물론 생선이 싱싱하다면 좋지만 고기나 생선의 특유의 비린맛을

잡기위해서는 약간의 술과 생강이 필요합니다.

 

 

 

생선의 조리는 시간

무를 깔고 양념장 고등어를 올리고 양념장

다시육수를 1컵부어준다. 부족하면 물을 1/2컵정도 추가한다.

물의 양이 최종적으로 반컵이 되도록하면 맞아진다.

 

오랜만에 고등어조림

하얀 속살이 부드럽고 맛있다.

싱싱해서 부드럽고 맛있다.

무도 부드럽고 촉촉해서 맛있네요

간도 적당해서 맛있네요  상추에 쌈싸먹으면 좀 더 상큼합니다.

 

 

 

다음에는 고구마줄기를 넣고 고등어조림을 만들어봐야겠다.

생선요리피하고 싶지만 

오메가 3가 풍부한 고등어!!

피로회복에도 좋은듯싶네요

 

간단하게 밑반찬 하나만 더 있어도 간단하게 식사를 준비할수 있어요